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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키르기스스탄 대사와 물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9-09-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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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한국수자원공사 케이워터연구원장(왼쪽)과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가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대전시 본사에서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와 물 문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디나라 케멜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수자원과 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나타내며 수력발전 및 용수공급 분야에 대해 수자원공사와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키르기스스탄 대사 일행은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면담 이후 전국의 다목적댐 등 수자원시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물관리종합상황실’과 대청댐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봤다.

또 수자원공사의 케이워터연구원과 키르기스스탄 총리실의 씽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국립전략연구소는 연구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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