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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생애 첫 단독 리사이틀…11월 3일 경희대서 ‘Again’ 개최

입력 2019-09-20 17:11

송가인, 단독 리사이틀 개최 관련 보도자료
송가인 단독 리사이틀 개최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

‘내일은-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해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송가인은 이번 리사이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심도 있는 기획은 물론, 송가인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신곡 무대,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송가인은 현재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은 11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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