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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미, 생전 SNS 글 '눈길'.."나는 완전히 혼자야"

입력 2019-09-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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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혜미가 사망한 가운데 생전 SNS에 올린 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우혜미가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1세.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은 이날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우혜미의 생전 SNS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우혜미는 사망하기 약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미국 가수 CUCO의 'Hydrocodone'의 가사를 게재했다.

 

해당 가사는 "난 내 방에 앉아 있어. 나는 완전히 혼자야. 매일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하지만 이제 바라는 건 없어. 부서지고 부식되어 바닥에 떨어지면서 천천히 무너지고 있어. 이젠 안녕을 말해야 할 때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1988년생인 우혜미는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 톱4에 진출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미우'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s.s.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한편 우혜미의 빈소는 강동성심병원 1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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