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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다문화학생의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말이 통하면 마음도 통해요…의사소통 능력 향상

입력 2019-09-23 22:14   수정 2019-09-23 22:14

인천시교육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인천시교육청이 제10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1일 한중문화관에서 관내 다문화 학생들이 참여해 제10회 인천시교육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것이다.



이는 이중 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열렸으며,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미래, 생활 경험담 등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이중 언어 실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해 다문화학생 맞춤형교육 일환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학급’에서 한국어와 모국어를 함께 학습한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울러 부모님, 지도교사, 학급친구들, 교장, 교감선생님도 함께 응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발표한 언어는 러시아어(5명)가 가장 많았으며, 중국어(2명), 필리핀어(1명), 스페인어(1명), 일본어(1명)순이었다.

교수 및 다문화교육 전문가, 원어민 통번역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내용구성, 언어표현, 모국어 인터뷰, 태도 등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벌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이중 언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중 언어 잠재력 개발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세계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힘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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