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질높은 맥주를 연구하고 개발하기위해 열린 수제맥주 야간축제는 매년 봄과 가을에 국내외 맥주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인기와 평가를 받았다.
10월 축제에 앞서 이달 20일 오후에는 오색시장 상인회 광장에서 시민과 상인회원 야맥축제 써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맥주 제조 시연회와 수제맥주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열린 오색시장 상인회 라인댄스 동호회 회원들의 라인댄스 공연은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야맥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명성높은 수제맥주가 오색시장 한자리에 모여 수제맥주 축제를 이루고 시민과 맥주 애호가에게 맥주의 독특한 맛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6회 축제에서는 국내외 애호가 6만여 명이 참가해 야맥축제를 즐긴 바 있다.
박화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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