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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양궁 김우진, 남자 50m서 352점 세계 신기록

예선 2위 이승윤도 351점 세계 타이 기록 '겹경사'

입력 2019-10-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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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의 에이스 김우진(27·청주시청)이 6일 전국 체전 양궁 남자 50m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은 이날 경상북도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양궁 50m 예선에서 352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우진의 이날 기록은 종전 기록인 351점을 1점 넘어서는 세계 신기록이다. 예선 2위에 오른 서울시청의 이승윤도 이날 351점으로 세계타이기록을 쏴 ‘양궁 최강 한국’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조성준 기자 ch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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