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은 이날 경상북도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양궁 50m 예선에서 352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우진의 이날 기록은 종전 기록인 351점을 1점 넘어서는 세계 신기록이다. 예선 2위에 오른 서울시청의 이승윤도 이날 351점으로 세계타이기록을 쏴 ‘양궁 최강 한국’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조성준 기자 ch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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