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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유명 댐에서 ‘셀카’ 찍던 일가족 참변

입력 2019-10-09 15:21   수정 2019-10-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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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팜바르 댐 (사진=게티이미지)



인도의 유명 댐에서 셀피(셀카)를 찍던 일가족이 익사하는 변을 당했다.



9일 힌두타임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갓 결혼한 신혼부부와 이들의 가족이 주말을 즐기기 위해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州)에서 현지 주민들이 많이 찾는 팜바르 댐을 찾았다.



6명의 가족은 물 깊이가 허리까지 오는 댐 인근 저수지에 손을 잡고 들어가 셀카를 찍었다.

그때 14세 소년(친척의 아들)이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신부와 다른 3명의 소녀(친척의 두 딸과 신랑의 여동생)가 물속에 함께 끌려 들어갔다.



신랑은 간신히 균형을 잡고 자신의 여동생을 구해냈지만, 신부를 포함한 4명은 그대로 물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신혼부부는 바로 지난달 결혼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물에 빠져 숨진 시신은 회수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CNN은 인도에서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의 수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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