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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 조나단·클레어·맷이 선사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대표 넘버들

‘스쿨 오브 락’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캣츠’ 등 앤드루 로이드 웨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의 유령·크리스틴·라울 역의 조나단 록스머스·클레어 라이언·맷 레이시
대표 넘버 ‘The Music of The Night’ ‘Think of Me’ ‘All I Ask of You’ 선사

입력 2019-10-13 14:31   수정 2019-10-13 21:34

[3인]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쇼케이스. 왼쪽부터 라울 역의 맷 레이시, 크리스틴 클레어 라이언, 유령 조나단 록스머스(사진제공=클립서비스)

 

“곧 만나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유령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조나단 록스머스(Jonathan Roxmouth)는 “이번에 배운 한국어”라며 또박 또박 인사를 전했다. 


11일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BC카드에서 주최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뮤지컬을 얽어주다’가 진행됐다. ‘클래식을 읽어주다’ ‘영화를 읽어주다’에 이은 세 번째 무대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공개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 그리고 박혜나·한지상·이충주가 함께 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구성됐다.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쇼케이스. ‘All I Ask of You’를 부르고 있는 크리스틴 클레어 라이언과 라울 맷 레이시(사진제공=클립서비스)
◇오리지널 캐스트로 듣는 ‘오페라의 유령’ 명곡들




“제가 가장 좋아하는 ‘The Music of The Night’, 로맨틱하고 멜로디가 아름다운 노래 ‘All I Ask of You’, 이따가 만날 수 있어요.”



12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를 시작으로 2020년 3월 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2020년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한국 관객들을 만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의 주역 3명이 대표 넘버를 선사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을 바탕으로 ‘스쿨 오브 락’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캣츠’ 등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넘버를 꾸린 작품이다.



1986년 런던, 1988년 뉴욕에서 초연된 이래 전세계에서 사랑받았고 한국에서는 2001년 라이선스로 초연, 2005년과 2012년에는 내한공연됐다.

19세기 파리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하는 오페레타 형식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숨어살면서도 늘 5번 박스석을 차지하고 있는 천재음악가 유령은 조나단 록스머스가 연기한다.

[유령] 조나단 록스머스 The Music of the Night (2)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쇼케이스. ‘The Music of the Night’를 선사한 유령 역의 조나단 록스머스(사진제공=클립서비스)

 

그가 사랑하는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에는 2012년 내한공연의 클레어 라이언(Claire Lyon), 크리스틴의 연인 라울에는 온오프 브로드웨이를 오가며 활동 중인 맷 레이시(Matt Leisy)가 함께 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조나단이 호수 저편에서 부르는 유령의 ‘The Music of The Night’를, 크리스틴이 ‘Think of Me’와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그리고 라울 역의 맷과 함께 ‘All I Ask of You’를 선사했다.

“인스타그램으로도, 무대 뒤 출연자 대기실 입구에서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맷 레이시)


◇조나단과 박경림의 ‘The Phantom of the Opera’ Feat. 클레어
 

PhantomShowCas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쇼케이스. 유령 역의 조나단 록스머스(왼쪽)와 크리스틴 클레어 라이언(사진제공=클립서비스)

 

“Sing! Sing my angel of music! Sing for me!”

이날 ‘오페라의 유령’ 공개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에서는 유쾌한 박경림의 ‘깜짝’ 제안과 유령 역의 조나단, 크리스틴 클레어의 센스가 빚어낸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유령과 크리스틴이 함께 하는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재현하고 싶다는 박경림의 제안에 조나단이 적극적으로 박경림을 이끌었다. 극 중 장면을 재현하는 두 사람에 클레어는 박경림이 립싱크를 할 수 있도록 크리스틴 부분에서 노래를 대신하는 센스를 발휘해 박수를 자아냈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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