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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남3구역 수주전 기선제압...단지명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입력 2019-10-14 13:48   수정 2019-10-14 13:48

GS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에 들어설 단지명을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로 정하고 오는 16일 단지 설계안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은 한남3구역의 외관 디자인은 한강을 바라보는 테라스와 유럽형 저층 주거문화가 결합한 차세대 주거단지를 지향하며 한남3구역에 특화한 혁신 평면을 도입한다.



한남3구역의 배산임수 지역을 자연 그대로 살리는 최적화한 조경 설계도 제시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버즈칼리파와 미국의 디즈니월드 조경을 설계한 세계 정상의 조경 디자인 회사인 SWA가 조경을 담당한다.



아울러 한남3구역에 초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상권 활성화 계획까지 아우르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겠다고 공언했다.

상가 디자인은 두바이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명소로 각광받는 ‘알시프’, 지난해 세계 최고의 컨벤션센터로 선정된 중국 주하이국제컨벤션센터 상가 등을 만든 텐디자인(10DEGIGN)이 설계한다.



GS건설은 오는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남3구역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안을 공개한다. 이 자리에는 어반에이전시, SWA, 텐디자인 대표가 직접 참석해 상세 설계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판도를 바꿨다는 반포자이, 경희궁자이를 잇는 자이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라며 “랜드마크 아파트를 넘어 100년 주거 문화유산을 남긴다는 각오로 지어 한남3구역 조합원분들이 1등 브랜드에 어울리는 최고의 가치를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사들의 한남3구역 수주전은 입찰 제안서 마감일(18일)을 앞두고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에는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SK건설 등 5개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SK건설을 제외한 4개사는 조합 측에 단독으로 시공하겠다는 확약서나 지지 공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조합은 오는 12월15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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