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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주한 외국인 리더 대상 생산공장 투어 진행

입력 2019-10-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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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riends of K-Culture’ 행사에 참여한 주한미국대사관 론 버당크 농무 공사참사관이 CJ제일제당 대표 HMR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주한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K-Food 세계화의 전진기지인 ‘CJ 블로썸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CJ그룹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류 문화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J Friends of K-Cultu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국 농부무 참사관 등 8개국 12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식문화와 K-Food의 세계화 등에 대해 소개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감만족 체험형 공간인 ‘햇반 뮤지엄’에도 방문해 쌀과 밥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만져보고, 햇반이 가져온 식문화 혁명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햇반 뮤지엄’ 내 ‘햇반 스마트팩토리’에서는 실제 가동 중인 햇반 생산 공정 과정을 전체적으로 직접 보며 세계적 수준의 식품 제조 경쟁력을 확인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에만 ‘CJ Friends of K-Culture’ 프로그램을 두 번 진행하며 K-Food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CJ 블로썸캠퍼스 투어는 CJ제일제당의 최첨단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던 기회”라며 “추후 다양한 식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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