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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 시내버스 8대 부마민주항쟁 상징 버스로 운행

14일 마산 오동동 문화광장서 상징버스 제막식 열어
2021년 창원시 준공영제 시행 시 1016번 노선으로 통일
직행좌석 801번, 부마민주항쟁 1016번으로 버스 8대 시범운행

입력 2019-10-14 17:55   수정 2019-10-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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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상남도가 마산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상징버스운행 제막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이명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상임이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상남도가 10월 16일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환영하고 창원시내 직행좌석버스 8대를 부마민주항쟁 상징버스로 운행하기로 했다.

도는 창원시와 버스업체가 여러 번 협의를 거쳐 801번 직행좌석 버스 8대를 부마민주항쟁 상징버스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대를 거쳐 3.15의거 기념탑, 경남도청을 거친다.



버스내부와 외관에는 부마민주화재단의 협조를 얻어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는 홍보 로고를 부착할 계획이며, 상징버스는 2019년 10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행한다.



경남도는 14일 마산합포구 동성동에 위치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상징버스 운행 제막식을 열고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인 상징버스 운행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창원시는 2021년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할 경우, 노선 단일화를 추진해 기존 801번 노선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인 10월 16일을 상징하는 1016번 버스로 영구운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돼 10월 18일 마산까지 이어져 온 경남의 대표적인 민주화운동으로서 유신독재의 붕괴를 가져온 대표적인 시민운동이다.

오는 16일에는 경남대학교에서 국가지정 기념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광역시에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상징버스를, 대구광역시에서는 2.28민주화운동 기념일 상징버스를 운행한다.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도와 부산광역시 간 대표적 민주화운동인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뜻깊은 해에 도민들 다수가 이용하고 홍보 효과가 높은 대중교통을 활용해 부마민주항쟁을 미래세대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이명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상임이사,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남=이선미 기자 flyorisun1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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