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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불 덮었는데...구하라 추모 애도글 게재

입력 2019-10-1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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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의 갑작스런 비보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구하라가 SNS를 통해 설리를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다.

 

구하라는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설리의 본명은 최진리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좋아요 18만개, 댓글 12천개를 넘겼다.

 

앞서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 설리는 1994년생으로 26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를 극복하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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