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서 ‘올해의 혁신상’ 수상

고해상도 프리미엄 프린트 강판 제조기술 ‘포스아트’로 수상 영예

입력 2019-10-15 14:26   수정 2019-10-15 16:12
신문게재 2019-10-16 22면

포스코 최정우 회장
포스코가 제10회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포스아트’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이 신도 세계철강협회 부회장(일본제철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가 15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고해상도 프리미엄 프린트 강판 제조기술인 ‘포스아트’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틸리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철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철강사와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철강협회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부문별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올해의 혁신상’을 비롯해 지속가능경영, 전과정평가, 교육·훈련, 언론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뉜다.



포스코는 지금까지 ‘올해의 혁신상’ 부문에서 세차례(2012년·2015년·2017년), ‘지속가능경영’부문에서 한차례(2010년) 수상한 바 있다.

포스아트는 고해상도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강판과 차가운 철의 이미지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아트 강판은 기존 프린트강판에 비해 해상도가 최대 4배 이상 높다. 또 완벽한 풀컬러로 한장 한장 다르게 정밀 디자인과 인쇄가 가능하다. 아울러 평면(2D) 강판에 입체감을 가진 3D 질감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밖에 개발된 잉크도 포스코 고유의 친환경 철강용 잉크다.

포스코는 2013년부터 포스아트 개발을 시작해 △철강용 잉크개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철강제조공정화 △연속코팅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완성한 뒤 그룹사인 포스코강판에 기술을 이전하여 양산 판매 중이다. 포스아트 강판은 건축용 고급 내·외판재 뿐만 아니라 가전용 외판재, 고급가구 및 명패, 기념액자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