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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이저리그 선수 노조가 뽑는 '최고의 투수상' 최종 3인 후보 선정

입력 2019-10-17 14:33   수정 2019-10-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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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저리그 선수노조 홈페이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 현역 선수들이 뽑는 2019 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상 최종 3인 후보에 올랐다.

MLBPA는 17일(한국시각) 홈페이지 등을 통해 “류현진과 마이크 소로카(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이컵 디그롬(31·뉴욕 메츠)이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상 후보가 됐다”고 밝혔다.



올시즌 전체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 사이영상 2연패가 유력한 디그롬, 신인 투수 중 최고 성적을 낸 소로카가 메이저리거들로부터 최고 투수로 인정받았다.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상은 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이상 휴스턴 애스트로스),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최종 후보 3인으로 뽑혔다.

MLBPA는 “류현진은 미국 진출 6년 만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정규시즌 승률 1위를 이끌었고,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고, 9이닝 단 1.2개의 볼넷만 허용하는 등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였다”며 “그는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뽑히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류현진은 지난 15일 MLBPA가 발표한 2019시즌 재기상 후보 최종 3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상들은 현장에서 직접 실력을 겨뤄 본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직접 투표한다는 점에서 수상 가치가 남다르다.

MLBPA 최고 투수상과 재기상 투표는 9월 중순에 이뤄졌다. 수상자는 다음 주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만 달러를 본인이 선정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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