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친애저축은행) |
우선 JT친애저축은행 지점을 방문한 고객 가운데 JT친애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에 처음 가입하거나 재예치하는 고객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17일부터 본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 시작한다.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사내 이벤트인 ‘행운의 포춘쿠키’도 마련했다. 격려의 메시지와 행운권이 담긴 포춘 쿠키는 530여명의 임직원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민금융사로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2년 일본의 J트러스트그룹이 옛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해 출범한 저축은행이다. 당시 업계 14위 수준이던 자산 규모는 올 상반기에 2조2793억원으로 커지며 업계 7위의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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