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치킨창업, 스모프치킨 성공전략과 차별화된 이익보장제 눈길

입력 2019-10-18 15:58

1980년대생이라면 귀에 낯익은 CM송으로 스모프치킨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양념치킨 1세대로 시작하여, 전국의 수많은 가맹점과 함께하며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다.

스모프치킨은 A급 상권의 요지가 아니더라도 B급 상권에서도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접목한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인 메뉴인 치킨과 야식, 분식, 튀김의 메뉴영역확장 시스템인 4모작전략은 하나의 매장에서도 다양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미지
사진제공 = 스모프치킨

또한 치킨프랜차이즈 스모프치킨은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와 소스들을 원팩으로 제공하여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는 최근 외식창업의 화두로 떠오른 ‘인건비 절감’에도 힘을 실으며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고, 높은 회전율을 통한 수익 증대까지 가능하여 초보창업 아이템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가맹본부에서는 가맹점과 공생할 수 있도록 동종업계 최초 ‘월이익 500만원 보장제’를 실시하여 창업 초기의 두려움을 없애주며, 30년간의 브랜드노하우를 전달하여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수익을 견인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과 함께 가겠다는 본사의 의지 표현이기도 하다.  

스모프치킨 관계자는 “초보창업자나 청년 및 1인 창업자들이 운영하여도 어려움 없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시간과 연령에 구애 받지 않아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며 “인근주변에 동종업계가 많더라도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맹본부의 노하우가 담긴 지역점포마케팅(LSM-Local Store Marketing)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통일된 컨셉, 제품, 서비스가 핵심이지만, 지역마다의 차별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지역고객의 구매특성 및 잠재된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유입과 성과를 높이는 전략이다. SNS에서 맛집으로 포지셔닝 된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스모프치킨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민 기자 min@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