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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동 인천시의회 의원…인천시 청사 내 주차난 해결 시정 질의

시청 운동장 주차장 지상 1∼3층 규모 증축…민원인 주차난 해소

입력 2019-10-18 15:06   수정 2019-10-18 15:06

박인동 인천시의회 의원
박인동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 의원이 인천시 청사 내 주차문제에 대한 시정질의를 하고 있다.
인천시가 올해 4월 착공한 시청 앞 광장 공사로 인해 과장급 이상 간부의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팀장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실시함에 따라 시청 후문 주택가가 공무원들의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원회 소속 박인동 의원이 인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청사 내 주차장은 총 698면으로 이중 장애인과 임산부, 경차·친환경 차량의 주차면을 제외하면 일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면이 600여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하루 평균 시청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은 1500여 대로 항상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어 민원인들을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공무원 차량 입차대수는 월 평균 1만2678대, 하루 평균 약 576대가 주차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2부제가 실신된 이후 7월까지의 주차 현황은 직원차량 입차대수는 월 평균 약 432대로 로 하루 약 144대의 공무원 차량이 줄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전 9시 업무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주차장이 거의 모두 차 버려 이중·삼중 주차가 난무하고, 오후에는 청사 운동장을 몇 바퀴씩 돌아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시정질의에서 현 시청 운동장 주차장을 지상 1∼3층 규모로 증축해 민원인들의 주차난 해소와 시청 후문 주택가의 주차장 확보 방안을 강구해 줄 것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청사 내 주차장 단속에 따라 시청 주변 주택가·상가 불법 주차 가능성에 대비해 시청 주변 주차 단속도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이에 인천시는 2부제 참여 공무원 차량 주차비를 전액 면제하고 통근버스 노선을 확대하며 이번 개선책의 정착을 앞당길 방침이다.

박인동 의원은 “민원인과 시청 행사 참석 인사들이 주차할 장소를 찾지 못해 진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며 “빠른 시일 내에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것“을 촉구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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