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경남 도내 폐교 564개, ‘전국 폐교의 15%’ 차지

경상남도의회 경남환경교육연구회 ‘폐교 재산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
도의회 최초, 폐교활용 사업자 초청 토론회 가져

입력 2019-10-18 18:05   수정 2019-10-18 18:05

1. 토론회 개최 사진
도내 폐교 재산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 장면. (사진제공=경남도의회)
도시의 이동과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감소해 현재 도내 폐교는 564개로 전국 폐교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매각폐교가 319개, 대부 등 자체 활용 170개, 미활용 폐교가 75개로 미활용폐교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의회 경남환경교육연구회가 1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 폐교 활용 사업자 등 80여 명과 ‘폐교 재산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도내 폐교재산의 운영 실태 △미활용 폐교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위해 도의회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도의회 최초로 폐교를 대부해 현재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초청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옥은숙 의원은 ‘도내 폐교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방안’에 대해 “현재 활용 중인 폐교재산은 캠핑장, 체험장 등 수익시설에 치중하고 있어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해 교육 시설이나 주민편의시설로의 활용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옥 의원은 “취학 아동 감소 등으로 폐교는 필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바, 적극적인 매각·대부 등을 통해 재정수입을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경남도의 실정에 맞게 폐교재산 관리 조례 제정을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인 폐교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토론회는 이상인 의원의 사회로 경남대 정규식 교수, 고성교육지원청 정현주 과장, 민병욱 차장, 대부사업자 김태석 대표 순서로 폐교 활용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경남환경교육연구회(옥은숙(회장), 이영실(사무국장), 신영욱, 박삼동, 이상열, 김일수, 이종호, 이상인 의원 8명으로 구성)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폐교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를 위해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다.

경남=이선미 기자 flyorisun1127@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