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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3년 연속 세계 최고 브랜드 운동선수… 2위는 우즈, 팀 1위는 NFL 댈러스 카우보이

입력 2019-10-21 10:04   수정 2019-10-21 10:09

FILES-OLY-2020-TENNIS-SUI-FEDERER <YONHAP NO-4621> (AFP)
연합뉴스.

스위스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가 3년 째 세계 스포츠 선수 가운데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선수로 선정됐다. 팀과 이벤트 분야 최고 브랜드는 미국프로풋볼(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슈퍼볼’이 차지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스포츠 선수 ▲팀 ▲대회 ▲사업 등 4개 분야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매겨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페더러는 6200만 달러(약 732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어 2016년, 2017년 조사에 이어 3년 연속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왕년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33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줄곳 1위를 지키다가 2014년 르브론 제임스(35·미국)에게 잠시 자리를 물려주었다가 2015년에 다시 1위 자리를 회복한 바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포르투갈)가 2900만 달러로 3위에 자리했다.



팀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는 미국프로풋볼(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10억 39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8억 15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이벤트 분야의 브랜드 가치 평가에선 ‘슈퍼볼’이 7억 8000만 달러로 1위를 지켰다. 이어 하계 올림픽이 3억 7500만 달러로 2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 1의 ‘파이널 포’가 3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2억 8200만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조성준 기자 ch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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