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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와석초,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재난 메뉴얼로 안전훈련 실시한다

부산 와석초 22일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실시

입력 2019-10-21 15:41   수정 2019-10-21 15:41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재난 매뉴얼에 따른 안전훈련이 부산 와석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부산 북구 와석초등학교(교장 김경배)는 22일 오후 1시10분부터 40분 동안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매뉴얼에 따라‘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와석초가 지난 2월 교육부에서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어린이 재난안전훈련’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이 공모에 부산에선 와석초와 함께 송수초, 승학초 등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와석초 학생들은 이 훈련을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4주간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의 협조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재난에 대한 학습과 토의, 컨설팅, 체험 등을 한 후 직접 훈련 매뉴얼을 작성했다.

이어 학생들은 이 훈련에서 직접 만든 매뉴얼과 대피지도에 따라 화재진압, 부상자 이송 및 응급처치 등 재난대응 대피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관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이뤄진다.

학생들은 훈련을 마친 후 훈련평가 회의와 재난대피훈련 영상 시청을 하고 소감 나누기, 재난안전 훈련에 도움을 준 소방관 및 경찰관에게 감사 편지쓰기 등을 한다.

문기홍 안전기획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능동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과 위기대응능력을 키워 재난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승학초와 송수초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6월 3일에서 7월 5일까지 각각 5주 동안 어린이 재난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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