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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ICT 수출, 전년比 22%↓…반도체·디스플레이 부진

입력 2019-10-21 15:44   수정 2019-10-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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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9월 ICT 수출액(단위: 억 달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실적 부진으로 큰 폭 하락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9년 9월 ICT 수출액은 158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수입액은 87억7000만 달러, 수지는 70억4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수출은 품목별로 반도체(85억8000만 달러, 31.5%↓)의 경우 시스템반도체(24억4000만 달러, 6.6%↑)가 파운드리 수출 호조세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과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디스플레이(20억5000만 달러, 20.0%↓)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수출이 늘었지만 중국발(發) 공급과잉에 따른 LCD 패널 생산량 조정으로 전체적으로 줄었다.



이에 반해 휴대폰(11억8000만 달러, 2.8%↑)은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해외 생산 공장 부품 수요 확대 등으로 14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지역별 수출은 중국(홍콩 포함, 77억8000만 달러, 33.1%↓)을 비롯해 미국(14억9000만 달러, 13.5%↓), 유럽연합(9억3000만 달러, 7.1%↓)은 감소했고 베트남(26억4000만 달러, 7.1%↑)은 증가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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