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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타이거 우즈·로리 매킬로이 물리치고 저팬 스킨스 게임 우승

입력 2019-10-22 10:07   수정 2019-10-22 10:09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등리 출전한 저팬 스킨스.(AP=연합뉴스)

 

제이슨 데이(호주)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펼친 MGM 리조트 더 챌린지 : 저팬 스킨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데이는 21일 일본 지바 인근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스킨스 게임에서 총 21만 달러를 획득했다. 반면 우즈와 매킬로이는 나란히 6만 달러를 획득했다.



이번 스킨스 게임은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일본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 조조 챔피언십(총 상금 975만 달러)에 앞서 이벤트로 진행됐다.



스킨스 게임 상금은 1번 홀부터 6번 홀까지 1만 달러씩, 7번 홀부터 12번 홀까지는 1만 5000달러씩, 13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2만 달러씩, 마지막 18번 홀에는 10만 달러가 걸렸다.

이날 첫 스킨 상금의 주인공은 데이 였다. 데이는 3번 홀(파 3)에서 홀 3m 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1, 2번 홀 무승부로 이월된 3만 달러를 먼저 챙겼다.



이어 우즈가 5번 홀(파 3)에서 상금을 획득했다. 우즈는 티 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다른 세 명의 티샷이 모두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우즈는 벙커 샷에 이어 파 세이브하며 2만 달러를 획득했다.

우즈는 8번 홀(파 4)에서도 4만 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우즈는 3m 남지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데이와 매킬로이는 비슷한 거리 버디 퍼트를 놓쳤다.

이후 승부는 좀처럼 가려지지 못했다. 그러나 매킬로이는 12번 홀(파 4)을 승리하며 이월된 상금까지 한꺼번에 6만 달러를 획득해 우즈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13번 홀(파 3)에서 매킬로이의 2m가 안 되는 퍼트가 홀을 돌아 나온 덕에 이날 유일한 상금 2만 달러를 획득했다.

데이는 17번 홀(파 4)에서 8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4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단 한 푼도 챙기지 못했다가 11만 달러로 우즈와 매킬로이를 5만 달러 차로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데이는 홀 3.5m 버디 퍼트를 넣었지만 매킬로이는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쳤다.

데이는 10만 달러가 걸린 18번 홀(파 5)에서도 벙커에서 시도한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으로 보내 버디를 잡고 승리해 21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해 우승을 확정했다.

데이와 마쓰야마는 전날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끝난 2019-2020 시즌 PGA 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에서 공동 31위와 공동 3위를 차지한 후 일본으로 이동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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