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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 유도금메달’ 김재엽교수와 30년 우정..‘전압탕’ 응원다짐.

입력 2019-10-22 20:13

진미령씨와
가수 진미령이 국가대표 유도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동서울대교수를 최근 만났다. 외부제공


가수 진미령이 국가대표 유도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동서울대교수의 ‘전압탕’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역 ‘김재엽&전압탕’본점에서 만나 정감어린 덕담을 나누며  35년동안 ‘누나 동생’으로 이어온 인연을 애기했다. 그리곤 김재엽교수가 새롭게 시작한 ‘전압탕’의 의미와 맛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들의 만남은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A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엽교수를 응원해주던 당시 유도협회 부회장이 바로 진미령의 부친이던 김동석장군이였던 것. 이후 35년간 이들은 오누이로 지내오고 있던 것.

 

김재엽교수는 “84년이후 지금까지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서로팬으로서 응원하고 격려하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오셔서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감격해했다.


김재엽교수는 “국가대표 충초소는 최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건강브랜드를 만들어낸 충초소가 전압탕의 기본으로 그 성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며 진미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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