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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日인사들과 만나 한일관계 개선 모색…아베 주최 만찬도 참여

입력 2019-10-23 08:21   수정 2019-10-23 09:07

일왕 즉위 선언 행사장에 도착한 이낙연 국무총리
일왕 즉위식 계기로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일본의 정계 인사들을 폭넓게 만나면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2일 이 총리가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를 알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도쿄 소재 고쿄의 규덴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

 

일왕 즉위식 계기로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일본의 정계 인사들을 폭넓게 만나면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숙소인 뉴오타니 호텔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 가와무라 다케오 간사장 등 일한의원연맹 관계자와 조찬하며 한일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 면담,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 면담, 도쿄올림픽조직위원장을 맡은 모리 요시로 전 총리 면담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오전에는 게이오대에서 3∼4학년 학부생 15∼20명이 참여하는 ‘일본 젊은이들과의 대화’도 가질 예정이다.

이 총리는 대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한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현지 젊은 층의 여론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는 뉴오타니 호텔에서 아베 신조 총리 내외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오는 24일 아베 총리와의 면담을 앞두고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와 짧은 인사나 대화가 오갈지 주목된다.

이밖에도 이 총리는 동포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 한일 문화교류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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