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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시장 떠난다…풀스토리 연말쯤 공개

입력 2019-11-07 15:40   수정 2019-11-07 15:50

포방터 돈가스집 이전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인 포방터 돈가스집이 이전 계획을 밝혔다.

7일 SBS 측은 연말 방송할 ‘골목식당’ 겨울특집에서 지난 1년여 동안 포방터 돈가스집이 겪은 고충을 다룬다고 예고했다.



백종원이 던지는 약간의 솔루션만으로도 개선된 포방터 돈가스는 맛집으로 탈바꿈해 방송 이후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러나 인기몰이를 너무 한 탓일까. 포방터 돈가스집은 대기 줄이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늘어지면서 이웃 주민들의 민원을 받았다.

이에 포방터 돈가스 사장은 사비를 들여 시장 안, 빈 건물에 대기실을 두 번이나 마련했으나 민원은 끊이지 않았고, 갈등을 해결하고자 구청, 상인회 등 각종 기관에 직접 쓴 손편지까지 발송해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인터넷 예약제를 권유받은 것 외에는 특별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다. 또 돈가스집이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할 경우, 포방터 시장을 찾는 사람이 줄어들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현재는 대기명단만 받고 있다.

돈가스집 사장은 지난 8월 여름특집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장은 “최악의 경우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 중”이라는 의견까지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겨울특집에서는 돈가스집이 이사를 결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이사를 결정하는 과정은 물론, 새로운 터전에서의 개업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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