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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 유재석 “‘범바너’ 시즌1 부족한 부분 보완했다”

입력 2019-11-08 15:32   수정 2019-11-08 15:38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YONHAP NO-2615>
8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 및 연출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

 

“시즌1의 아쉬움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치밀해진 시즌2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국민MC 유재석은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 입장에서 늘 방송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며 “아직 시즌2 방송을 보지 못했지만 출연한 입장에서 보다 더 치밀해지도록 노력했다. 방송 공개 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열린 자세를 유지했다.



그는 TV가 아닌 OTT플랫폼인 넷플릭스 출연 등, 최근의 변화에 대해 “새로움과 다양성을 필요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기에 ‘범인은 바로 너’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발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언제까지 예능 프로그램을 할지 모르겠지만 하는 날까지 고민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폭발사고와 함께 홀연히 사라진 뒤 1년만에 동네탐정으로 분한 유재석을 필돌 바보천재 김종민, 예리한 추리력을 지닌 박민영, 열정 넘치는 엑소 세훈과 막강 막내 구구단 세정 등 탐정 군단이 연쇄살인 등 10개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시즌에서 활약한 배우 이광수가 하차한 자리에는 배우 이승기가 합류하며 45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스토리의 풍성함을 더한다.

과거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등에 출연하며 일명 ‘강호동 라인’으로 분류됐던 이승기는 “개인적으로 강호동 씨와 방송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한번쯤 유재석 씨와 방송해보고 싶었다”며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유재석 씨”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강호동이 거시적으로 고민을 들어주는 편이라면 유재석 씨는 고민에 대한 해결을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편”이라며 “예능계를 책임지는 두분께 늘 수학하는 마음으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조효진PD는 “우리 프로그램의 강점은 스토리”라며 “각 회차별로 드라틱한 전개가 벌어지는 예능 서사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즌 1 방영 당시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추리의 힘이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밀도있는 추리를 보여주려고 노력해 개선하려고 했다”며 “출연자들이 시즌1보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게임에 참여해줘 고맙다”고 했다.

한편 최근 투표 조작논란에 휘말린 걸그룹 아이즈원의 게스트 출연과 관련, 조PD는 “이미 촬영분을 넷플릭스 측에 여름에 넘겨 어쩔 수 없다”며 아이즈원이 예정대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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