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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단독 2위…올 시즌 세 번째 ‘2위’

입력 2019-11-10 15:39   수정 2019-11-10 15:39

김효주
김효주.(AFP=연합뉴스)
김효주가 2019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반기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인 토토 저팬 클래식(총 상금 150만 달러)에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 인근 세타 골프코스(파 72·6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2위에 자리하며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스즈키 아이(일본)가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차지했다.



김효주는 2015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해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김효주는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 7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 단독 2위를 차지해 시즌 세 번째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경기 중반을 넘어설 때까지 선두를 달리다 파 3홀에서 티 샷 실수를 범하며 더블보기를 범해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또, 2018 시즌 5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해 아쉬움을 더한 바 있다.

스즈키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5승을 올렸다. 그리고 이 대회가 JLPGA 투어와 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스즈키는 올 시즌 JLPGA 투어 6승, LPGA 투어에서는 첫 우승이다.

올 시즌 하반기 아시안 스윙 중 개최국 투어와 공동 주관형태의 대회에서 개최국 투어 선수다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지난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KLPGA 투어 멤버 장하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스즈키가 그 주인공이 됐다.

JLPGA 투어 멤버 황아름과 LPGA 투어 멤버 최운정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이어 올 시즌 LPGA 투어 ‘올해의 신인’ 상 수상을 확정 지은 이정은은 3언더파 213타로 유소연 등과 함께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JLPGA 투어 상금 1위 신지애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0위를 차지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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