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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새 주인 오늘 결정… 현대산업개발 유력

금호산업, 오늘 이사회 통해 우선협대상자 선정

입력 2019-11-12 09:08   수정 2019-11-12 09:11

아시아나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출범 31년 만에 금호그룹을 떠나 새 주인을 맞게 된다. 업계에서는 높은 입찰가를 써낸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아시아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2일 금호산업과 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호산업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시아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예정된 이사회는 3분기 보고서 추인을 의결하고자 열리는 자리로, 아시아나 인수 우선협상자 대상 안건도 결의할 것으로 보인다.



본입찰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과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가운데 약 2조 5000억원 수준의 입찰가를 써낸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선정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경쟁 후보였던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은 1조7000억원가량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협상사 선정이 완료되면 다음 달에는 매각 최종 절차인 주식매매계약(SPA)이 이뤄진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연내 매각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은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아울러, 협상 과정에 따라 아시아나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분리매각, 또는 인수 후 재매각 가능성도 열려있어 항공업계 주목도가 높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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