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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차기 위원장·사무총장 내년 1월 선출

입력 2019-11-12 09:07   수정 2019-11-12 09:07

한국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명 27대 임원이 내년 1월 12일 선출된다.

한국노총은 2020년 한국노총 정기선거인대회를 내년 1월 21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노총은 지난 11일 오후 제423차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열고, 차기 위원장 및 사무총장을 선출할 정기선거인대회 일정을 이 같이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선거인 배정 확정, 소집공고 등의 일정을 거친 후 오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입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한다. 차기 임원 선거에는 현 임원도 입후보할 수 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19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 점검 및 세부계획, 일본 단바 망간기념관 관장 초청 후원행사, 경제민주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99% 상생연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 활동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국노총은 2019 전국노동자대회를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한다. 한국노총은 정부의 노동정책 후퇴에 대한 경고와 함께 노조할 권리 쟁취,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대정부 투쟁 의지를 밝힌다고 설명했다. 전국노동자대회에 앞서 우정노조가 집배인력 충원 등을 촉구하는 사전대회를 연다.

한국노총은 양극화 해소 논의에도 나서기로 했다. ‘경제민주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99% 상생연대’ 발족식을 오는 12월 5일 진행한다. 한국노총은 발족식 이후 경제대개혁·민생살리기 연속 좌담회, 공동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정당 간담회, 범국민선언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일본 사회의 우경화와 관람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단바 망간기념관 이용식 관청을 초청해 21~23일 후원행사를 가진다. 일본 교토에 위치한 단바 망간기념관은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동에 동원된 고 이정호씨와 아들 이용식씨가 설립한 박물관이다. 현재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일제 강제동원 및 강제노동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시설이라고 한국노총은 설명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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