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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남편 사별하고 혼밥 온 네 아이 엄마 안고 폭풍 오열

입력 2019-11-12 15:10   수정 2019-11-12 15:10

김수미 다둥이 엄마
사진=SBS Plus
배우 김수미가 남편과 사별한 다둥이 엄마를 위로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최근 남편을 잃고 넷째 아이를 임신한 여성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혼밥하러 온 여성에게 “어쩐 일로 혼자 왔어. 애들이랑 안 오고”라고 물었고, 여성은 자신이 현재 넷째 아이를 가진 임신부라고 답했다.



첫째 아이가 23세가 됐다고 수줍게 말한 여성은 남편은 어딨냐는 김수미의 물음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여성은 올해 4월 심장마비로 남편이 세상을 떠난 사연을 말하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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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김수미는 여성의 기구한 사연에 공감하며 감정이 왈칵 올라왔다. 그러나 그는 올라오는 눈물을 억누르며 입덧을 하는 다둥이 엄마를 위해 된장찌개와 간장게장, 직접 담근 겉절이 김치를 따로 준비했다.



다행히 여성은 음식은 맛있게 식사를 이어갔다. 그러나 사별한 남편이 생전 ‘전원일기’ 시절 김수미를 좋아했다고 고백하는 순간 여성은 그간 참아온 슬픔을 주체 못한 채 감정을 쏟아냈다.

이를 본 김수미도 여성을 끌어안고 “어떡해...어떡해...”라고 흐느끼며 주위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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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슬픔을 나누던 두 사람은 식사를 마쳤고, 김수미는 다둥이 엄마를 위해 간장게장을 따로 포장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개인명함까지 건네 “꼭 연락해달라”고 당부한 김수미는 자신의 스카프까지 여성의 목에 둘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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