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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치원서 양잿물 살포한 20대男 ‘체포’

“심리적 불안상태”
원생 등 50여명 화상입어

입력 2019-11-12 18:15   수정 2019-11-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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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양잿물을 살포한 中 유치원 (신경보 캡처)


중국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양잿물을 살포해 50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쿵 모(23)씨는 전날 오후 3시 35분께 윈난(雲南)성 카이위안(開遠)시 한 유치원에 침입해 양잿물을 뿌려 교사 3명과 원생 51명 등 총 54명에 화상을 입혔다.



경찰이 즉시 현장에 출동했으며 오후 4시 10분께 유치원 근처 산속에 숨어있는 용의자를 붙잡았다.

카이위안시 공안국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6명, 경상자가 48명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용의자는 어린시절 부모가 이혼한 후 가족 없이 혼자 생활해왔으며 심리적으로 불안상태를 보였다.

사회에 대한 보복 심리로 양잿물을 구입해 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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