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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신당 창당 예고 “이대론 문재인 정권 못 막아 세대교체”

입력 2019-11-12 20:18   수정 2019-11-12 20:18

삭발하는 이언주<YONHAP NO-2231>
사진은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지난 9월 10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삭발하는 모습. (연합)
자유한국당에 입당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12일 신당 창당을 예고했다. 이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정치권 충돌 사태 당시 한국당보다도 먼저 삭발투쟁에 나서며 주목을 끈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달 말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리고 연말 창당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해당 인터뷰 기사 링크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체가 무너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결단을 내렸다”며 “지금 이대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대교체를 통한 시대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며 “강고한 자유민주 시민사회의 구현과 정의로운 일류국가의 새 길을 열어가야 한다”면서 ‘보수혁신’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해당 인터뷰에서 현재 정치권 주류인 86세대(80년대 학번, 60년대생)를 97세대(90년대 학번, 70년대생)로 교체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신당 명칭은 ‘자유와 민주 4.0’으로 잠정 결정했고 시민사회단체와 기업인, 학계 및 법조계 출신 인사들이 창당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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