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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린 가운데, 서울 등 중부는 오전에 비, 오후에는 갬. 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9-11-15 06:59

ytn캡처 호수에 비떨어짐 아무때나
15일은 전국이 흐리다 서울 경기 강원내륙 등 중부지방에는 5㎜내외의 비가 오다가 오후 들어 그친다.외부제공.

 

15일은 전국이 흐리다 서울 경기 강원내륙 등 중부지방에는 5㎜내외의 비가 오다가 오후 들어 그친다. 전북과 경북은 오후부터 경우에 따라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는 ‘나쁨’이 보이고, 오후들어서면서 서울 등 수도권은 반짝 나빠질 수도 있다.

기상청의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끼며 흐리겠으며 곳에 따라 조금씩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있겠다”고 예보했다.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오전에 1㎝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출근길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기온은 -4~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도 10~17도로, 평년(10~16도)과 비슷하겠지만 일교차는 매우 크겠다.

최저 예상기온은 ▲서울 3도 ▲인천 7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2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전주 3도 ▲광주 2도 ▲제주 8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춘천 9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제주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 일부 지역에 시속 30~45㎞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기 남부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남에서도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을 가능성이 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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