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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금의환향…"추신수와 같은 팀 되면 특별할 것"

입력 2019-11-15 09:31   수정 2019-11-15 09:31

류현진 배지현 부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단독 2위에 오른 LA다저스의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최고의 한해를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성공적인 시즌을 치른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FA 계약 계획에 대해 “3~4년 정도의 계약 기간이면 좋을 것 같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에이전트에 일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교민방송을 통해 류현진을 텍사스로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야기에는 “감사할 따름”이라며 “한국인 선수가 같은 팀에서 경기한다는 것은 특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임신 중인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나란히 귀국했다. 그는 태어날 아기에 대해서는 “(아빠와 엄마) 다 닮았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2019시즌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승수에선 리그 6위를 기록했다. 사이영상 투표 발표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위 표를 얻기도 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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