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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19 주민자치대회 피날래 범계동 최우수상

입력 2019-11-15 10:34

범계동 최우수상
최대호 시장과 김념촬영을 하고있는 수상자들, 우측 다섯번째가 최대호 시장(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시장 최대호) 31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총 결산하는 2019 주민자치대회가 지난 13일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강당에서 열렸다.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1개동 621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주민자치’를 주제로 자치유공 시상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제3회 주민자치대회 우수사례 발표는 총 7개동(안양1동, 안양6동, 석수3동, 관양1동, 평촌동, 범계동, 갈산동)이 참가해 각 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범계동(이형욱 주민자치위원장, 박문규 동장)의 ‘일상과 예술의 벽을 허물다. ’걸어서 범계속으로’ 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최고상 수상, 주민자치유공 시민 7명은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최 시장은 “지방자치가 제대로 뿌리내리고 정착하려면 무엇보다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주민자치’가 기반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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