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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위협 느껴 연예계 떠난 전직 걸그룹 멤버…"매니저가 발로 운전해"

입력 2019-11-18 14:41   수정 2019-11-18 14:41

한예진 연예인 은퇴 이유
사진=한예진 유튜브 채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한예진이 연예계를 떠난 비화를 공개했다.

한예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걸그룹을 그만둔 이유를 아무 데서도 말하지 않았는데 멤버들 중에서 제일 최초로 ‘나 안 하겠다’고 하고 도망 나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걸그룹 생활을 그만뒀어야 할 이유로 “인기가 없어서? 돈을 못 벌어서? 제가 그만두게 된 계기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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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은 “(일한지) 얼마 안 된 매니저가 있었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매니저가 운전하면서 스마트폰 게임을 했다”며 “제가 알기론 지금은 매니저 일 관뒀다고 알고 있다. 이런 매니저 때문에 가수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 행사장을 가면, 멤버들은 자느라 모르는데 저는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떴다. 이 매니저가 발을 운전대 옆에 두고 운전을 누워서 하고 있더라. 위험하지 않나. 발을 하나로 운전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걸 찍어서 몰래 부모님께 보냈다. 엄마, 아빠가 화가 나셔서 ‘딸이 이런 상황이 놓여 있는 것 같은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니까 (회사 측에서는) ‘회사 경영에 대해 신경 꺼달라’고 했다고 한다. 엄마, 아빠는 내 딸의 생명이 달려 있는데 신경을 끌 수 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나와라’고 해서 저도 더 이상 못 해먹겠다고 해서 여러 복합적인 게 있으니까 나온 거다. 제가 마지막에 나온 결정적 이유”라고 부연했다.

한편 한예진은 2011년 브레이브 걸스로 데뷔해 2013년까지 활동했다.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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