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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구 164만명 돌파

2013년 160만명 돌파 이후 연속 증가세

입력 2019-11-18 14:54   수정 2019-11-18 14:54

충북도내 인구가 164만명을 넘어섰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도내 인구통계를 집계한 결과 총 인구가 164만 289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주민등록인구수는 159만 9499명이며, 90일 이상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이 4만 790명, 총 세대수는 71만9331세대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83만 5388명, 여자가 80만 4901명이며, 19세이상 유권자수는 133만 3919명으로 도내 인구의 81.3%를 차지했다.

시군구별 전년동월 대비 인구는 진천군,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상당구 순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진천군 덕산면은 전년대비 24.63%증가로 큰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 7월 1일 덕산읍으로 승격했다.

도내 인구 증가세는 지난 2006년부터 13년 연속 지속되고 있다.

2007년 150만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13년 16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5년 10개월만에 164만 도민시대로 접어들었다.

최근의 증가사유를 분석해 보면 타 시도 전출인구보다 타 시도에서 충북으로 전입한 인구가 163만을 돌파한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5922명 많았으며, 외국인수도 4271명 증가해 인구 증가의 가장 큰 사유로 분석됐다.

도는 이에 대해 세종시 빨대현상으로 2017년 3455명, 2018년 3005명, 2019년 9월까지1192명 등 매년 2500여명이 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 태양광,신에너지 등 6대 신성장산업과 첨단형 뿌리기술 등 3대 미래유망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여기에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SK하이닉스, LG화학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1만3190개의 제조업체가 입주(전국의 3.04%)해 운영되고 있으며, 119개 산업단지와 외국인 투자지역 3개소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투자유치로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7년 기준 실질GRDP는 62조원(전국의 3.51%), 1인당 GRDP는 4059만원, 실질 경제성장률 6.12%로 전국 2위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이 27만 1648명으로 전체 인구의 16.6%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사회 단계에 진입해 있으며, 출생아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관계자는 “도민 164만 시대 진입으로 강호대륙의 큰 꿈 실현을 위한 자리매김과 전국대비 4% 충북경제 실현의 탄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인구 유입정책과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송태석 기자 01146620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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