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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색동나래교실 특강 교사로 나서

3000회 기념 특강…안양 중·고생 700여명 대상

입력 2019-11-19 10:42
신문게재 2019-11-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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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 9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맨뒷줄 왼쪽에서 6번째)과 최대호 안양시장(맨뒷줄 왼쪽에서 7번째)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색동나래교실 3000회 기념 특강 교사로 직접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한창수 사장이 ‘색동나래교실’ 특강 교사로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색동나래교실은 회사 교육기부 봉사단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중·고등학교, 총 28만여명의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한 사장은 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가지 않은 길’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자신의 유년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 청소년 시기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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