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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픽' 영상] 우승 퍼팅 방해한 갤러리 안아준 '인성갑 골퍼'

입력 2019-11-19 16:41   수정 2019-11-19 17:02

 

지난 18일 아르헨티나 한 골프장. 브랜든 매슈스 선수는 PGA 출전권이 걸린 버디 퍼팅을 앞뒀습니다. 

그러나 이순간 갤러리 중 한명이 소리를 질렀고, 깜짝 놀란 매슈의 퍼팅은 빗나갑니다.

2016년 프로 데뷔 이후 PGA 투어 2부 대회를 활동한 매슈스는 메이저대회 첫 진출을 앞둔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매슈스는 소리를 지른 갤러리가 긴장된 상황이면 소리를 지르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대회 우승을 날려버린 장본인이었음에도 매슈스는 해당 갤러리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를 찾아가 격려하고 자신의 사인이 적힌 골프장갑을 선물했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방해한 갤러리였지만 오히려 그를 다독이며 안아줬습니다.

이 소식이 PGA 투어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매슈스의 스포츠맨십을 칭찬했습니다.

매슈스는 “어릴 때 어머니가 지적장애인 센터에서 일했기 때문에 그들을 잘 안다”며 “가장 친한 친구의 여동생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오히려 갤러리에게 화를 낸 행동을 미안해합니다.

인성갑 매슈스 선수를 응원합니다★

 

매슈스

출처 : PGA 투어 공식 트위터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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