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늦가을 녹지대 은행나무 거리를 특화해 상록구 이동 녹지대 내 황토십리길 약 150m 구간에 낙엽거리를 조성,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낙엽을 밟으며 농익은 가을 정취를 느끼고 가족, 친구, 연인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해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늦가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낙엽거리를 보고 걸으며 시민들이 추억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상록구는 가로수 및 녹지대 수목관리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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