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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긴 유일한 인류’ 이세돌 은퇴…한국기원에 사직서 제출

입력 2019-11-19 19:06   수정 2019-11-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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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연합)

 

한국 바둑의 간판 ‘쎈돌’ 이세돌(36) 9단이 전격 은퇴했다.

이세돌 9단은 19일 서울 한국기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1995년 7월 입단한 이세돌은 24년 4개월간의 현역 기사 생활을 마감했다.



1983년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태어난 이세돌 9단은 2003년 9단에 등극했다.

현역 생활 동안 18차례 세계대회 우승과 32차례 국내대회 우승 등 모두 50번의 우승을 거머쥔 이세돌 9단은 한국기원 공식 상금 집계로 98억원의 상금 수입을 올렸다.



2016년에는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대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다.

그는 1승 4패로 패했지만, 알파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인류 유일의 프로기사로 기록됐다. 4번째 대국에서 알파고의 허점을 제대로 짚은 백 78수는 ‘신의 한 수’로 기억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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