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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2019 KLPGA 대상 시상식 대상·상금·평균타수 등 6관왕

인기상·기자단 선정 ‘베스트 플레이어’까지 석권 역대 두 번째 6관왕…신인상은 조아연

입력 2019-11-19 23:20   수정 2019-11-19 23:20

2019 KLPGA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자 최혜진 (1)
2019 시즌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오른 최혜진.(사진=KLPGA)
최혜진이 201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 최저타수, 다승 등 6관왕에 오르며 올 한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며 마감했다.

최혜진은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여섯 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최혜진은 올 시즌 KLPGA 투어 대회 취재기자단이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어상’과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현장에서 발표된 인기상도 각각 수상했다.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6개 부문 상을 선수는 2017년 이정은 이후 최혜진이 역대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 투어 대회에서 2승을 올리며 같은 8월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은 2018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 2승을 올리며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데뷔 2년 차인 최혜진은 대상 2연패를 비롯해 6관왕에 오르며 KLPGA 투어 최강자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최혜진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5승을 올려 다승 1위에 올랐다. 4월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고,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월 S-OIL 챔피언십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11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각각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혜진은 올 시즌 KLPGA 투어 27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시즌 상금 12억 716만 원을 벌어 상금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대상 포인트 564점으로, 평균타수 70.4576타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혜진은 인기상을 받은 뒤엔 “팬 분들과 기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데 이어 상금 1위에 오른 소감으로는 “많은 대회를 뛴 덕분에 상금도 많이 받은 것 같다. KLPGA와 스폰서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아연은 올 시즌 4월 신인으로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2승을 올리며 생애 단 한 번 밖에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신인 우승은 조아연을 비롯해 3승을 올린 임희정, 이승연, 유해란, 박교린 등 5명 이었고, 데뷔 이후 생애 첫 우승자는 박소연과 데뷔 10년 차인 안송이가 ‘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박소연은 데뷔 167번째 대회 출전 만에, 안송이는 237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각각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 시즌까지 KLPGA 투어 열 시즌을 소화해 낸 김자영, 김초희, 안송이, 이승현, 이정민, 조윤지는 ‘K-10 클럽’에 가입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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