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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홈앤쇼핑지부 "반복되는 경영부조리,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19-11-20 10:19   수정 2019-1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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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삼 홈앤쇼핑 대표가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 등으로 사임한 가운데 홈앤쇼핑 노조가 반복되는 경영 부조리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홈앤쇼핑지부는 20일 성명을 통해 “회사 경영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오류를 지적할 수 밖에 없다”며 “지속 반복되는 경영 부조리가 재발 방지 대책 없이 유야무야 넘긴다면 우리는 더 이상 경영에 대해 신뢰할 수 없을 것 이며 상생적 노사관계는 기대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홈앤쇼핑지부는 “지난 8년간 세명의 대표가 임기를 다 마치치 못하고 퇴임하는 것을 목도 했다”면서 “그때마다 이사회는 불법적인 사건에 연루돼 회사의 이미지 실추에 대한 책임을 지라며 사퇴를 종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그 책임에 대한 보상이 왠말이냐”며 “과도한 퇴직금과 퇴직 위로금, 복리후생비 지원 등 직원들이 불철주야 회사의 이익을 위해 쌓아놓은 성과를 잘못의 대가로 지불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꼬집었다.

특히 홈앤쇼핑지부는 경영진에 3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홈앤쇼핑지부는 “홈앤쇼핑의 경영에 합당한 유능한 인재를 투명한 시스템에 의해 채용하고 불법적인 사건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범법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시행하라”며 “퇴직 위로금 잔치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끝으로 이들은 “무주공산 책임지는자 없고 리드해주는 자 없는 현재 회사내 상황속에서도 자신들의 임무를 100% 다 이행하고 있는 500명의 홈앤쇼핑 직원들을 위해 책임 있는 이사진의 행보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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