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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더 추워지기 전에 장만하세요'…성능에 안전 더한 가정용 난방기기

입력 2019-11-21 07:00   수정 2019-11-20 13:22
신문게재 2019-11-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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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게티이미지)

 

입동을 지나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小雪)’이 다가오고 있다. 이달 초 9~10도를 유지하던 서울의 최저기온은 지난 19일 영하 3도로 뚝 떨어졌다. 1년 중 일교차가 가장 심한 10월부터는 감기환자도 급증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선선한 계절이 빨리 찾아오면서 난방제품 수요가 이른 시기에 증가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간 난방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뛰었다. 이 가운데 냉·온수 매트와 욕실 난방기는 각각 100%, 101%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성능을 물론 안전과 에너지효율까지 보장하는 난방기기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부주의에 따라 화재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난방 관련 전기제품은 사용 후 반드시 콘센트를 뽑고, 라텍스 등 불이 붙기 쉬운 물건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신일 ‘에코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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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에코히터 더 마스터’.(사진제공=신일)

 

신일은 ‘에코히터’를 2016년 출시한 뒤 매년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오고 있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멀리까지 열기를 전달한다. 신제품은 열증폭판 크기를 키워 난방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곡선형의 디자인과 슬라이드 형식의 회전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히터 본체는 길쭉한 세로형이며, 90도 회전 시 넓은 가로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좌우 90도 자동 회전과 상하 20도 수동 각도 조절이 가능해 방향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겨울철 난방기로 인한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도, 바이메탈, 과열방지, 자동전원차단 등 4중 안전장치를 채택했으며, 전국 55개 서비스센터에서 2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리모컨으로 제품 조작이 가능하며 타이머는 최대 4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한일전기 ‘한일 PTC 온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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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PTC 온풍기.(사진제공=한일전기)

 

한일전기의 ‘한일 PTC 온풍기’는 PTC 세라믹 히팅 방식을 적용해 산소를 태우지 않고 찬 공기를 데워 건조함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희망온도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거나 켜져 과열 없이 편안하게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 컨트롤러가 들어가 있다. 제품이 넘어지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전도안전장치가 있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다른 난방기처럼 불꽃이 발생하지 않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2000W에 불과해 난방비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슬림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것은 물론 위생 관리도 수월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워셔블 필터를 채택해 누구나 쉽게 필터를 분리해 간편하게 물로 세척할 수 있다. 반영구 필터는 교체할 필요가 없어 장기간 청결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온도는 온풍조절스위치를 이용에 원하는 강도에 맞게 작동 시킬 수 있으며, 온풍 작동 없이 송풍 기능을 구현해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하이메이드’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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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하이메이드’ 가습기.(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겨울철 감기 예방에 온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습도 관리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10월 출시한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가습기(HMD-HL25W)는 2.5ℓ의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로, 최대 분무량(시간당 200㏄)으로 설정하면 8시간까지 쓸 수 있다.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자가 물에 진동을 가해 수중기로 분해한 후 이를 실내 곳곳으로 뿜어내는 원리로 작동한다. 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4단계 가습 단계 조절 및 꺼짐 예약기능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화상, 누수 및 전기 감전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초음파 방식으로 개발했다. 가열식 제품은 수조의 물을 가열해 발생시킨 수증기를 뿜어 화상의 우려가 있다.

진동자는 부식이나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적고 내구성이 좋은 특수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가습기 진동자의 표면이 벗겨지면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제조사 한일전기는 제품의 설계, 제조,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다. 구조, 성능, 내구성 시험 등 총 40여 가지의 항목에 달하는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품질을 강화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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