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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부진' 이유로 토트넘 떠난 포체티노…조제 모리뉴, 감독 후보 급부상

입력 2019-11-20 09:43   수정 2019-11-20 09:55

포체티노 모리뉴
(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우) 조제 모리뉴. 사진=EPA 연합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수장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47·아르헨티나)이 경질된 가운데 조제 모리뉴(56·포르투갈)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0일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과 그의 코치진을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매우 조심스럽게 변화를 주게 됐으며 가볍게 서두르며 내린 결정이 절대 아니다”라면서 “지난 시즌 막판과 올 시즌 리그에서의 성적이 극도로 실망스럽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과 코치진의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그들은 늘 우리 구단 역사의 일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5월 사우샘프턴(잉글랜드)을 떠나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총 293경기를 지휘하면서 159승 62무 72패(승률 54.3%)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해 정규리그 4위를 차지했던 토트넘이 이번 시즌 극도의 부진 속에 12라운드까지 단 3승(5무 4패)밖에 따내지 못하면서 14위까지 추락했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이 전경 경질되면서 토트넘의 새 수장 후보로 첼시·레알 마드리드·인터밀란 등 유럽 명문구단을 맡았던 모리뉴 감독이 급부상했다.

영국 BBC는 모리뉴 감독은 그동안 중국, 스페인, 포르투갈 클럽들의 영입 제안을 거절해왔다“라며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의 가장 유력한 사령탑 후보“라고 전했다.

축구전문 매체 ESPN FC도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과 사령탑 계약에 곧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리뉴 감독과 더불어 라이프치히(독일)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본머스(잉글랜드)의 에디 하우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 등도 새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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