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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무역합의 불확실성↑…전 유종 급락세

입력 2019-11-20 10:11   수정 2019-11-20 10:32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1.84달러 하락해 55.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브렌트유 가격도 60.91달러로 전일보다 1.53달러 가격이 내렸다. 중동 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98달러 하락하며 61.86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전 유종 하락세를 보였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각료회의를 앞두고 중국과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양국은 지난달 10~11일 제13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1단계 합의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나, 정상 간 서명을 앞두고는 다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아울러 로이터통신이 러시아가 기존 OPEC+의 감산(일평균 120만 배럴 수준)의 기간 연장에는 동의하지만, 추가적인 감산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한 것 역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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