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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롯데 쏜데이' 진행…10만명에 1만원 쿠폰쏜다

입력 2019-11-20 10:25

(첨부) 롯데 쏜데이 이미지
롯데백화점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롯데 쏜데이 1만원 무적 쿠폰행사를 연다. 이에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각 5만명(총 10만명)에게 ‘1만원 무적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는 22일에 도착하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사용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백화점과 아울렛 전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룰렛을 활용해 최대 50% 금액 할인권을 증정 받을 수 있는 쏜데이 룰렛 행사도 실시한다. 이 행사 역시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면 참여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룰렛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선착순 7만명을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7%, 10%, 20%, 50%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8% 상품권 행사’를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카드사와 관계없이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이상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시 전체 구매 금액의8%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백화점 건조기 판매 1위 제품인 정상가 227만원의 ‘삼성 그란데 건조기’(16kg)블랙 색상 모델을 초특가인 164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해외명품 시즌오프행사도 열린다. 오는 22일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여브랜드는 랑방, 로에베, MSGM, N.21, 겐조,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총 90여개다. 이들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롯데백화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 쏜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앱(App)에 있는 커피 쿠폰을 제시하면 백화점 전 점에 입점 되어 있는 VIP Bar에서 무료 커피를 준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롯데 쏜데이 행사는 백화점의 최대 성수기인 11월과 12월을 맞아 고객분들께 설렘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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