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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실리콘밸리서 소·부·장 및 첨단 신산업 투자유치 추진

반도체·화학소재·미래차 등 유망 투자협력 분야 투자가 라운드테이블, 1대1 개별면담 가져

입력 2019-11-20 11:00   수정 2019-11-20 10:37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밸류체인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제조업 강국인 미국 첨단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에 나섰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9~20일 미국의 첨단산업 메카 실리콘밸리에서 코트라와 함께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투자유치활동은 실리콘밸리 등 미국에 소재한 첨단 소재·부품·장비기업과 미래형자동차, 공유경제 등 신산업 기업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탈들을 초청, 우리 정부 대표단이 현지에서 이들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투자를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에서는 주로 반도체, 화학소재, 미래차, IT·서비스 분야의 미국기업들이 참석해 한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투자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투자가 라운드데이블에는 미국기업인들에게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대응해 고부가가치 소재·부품·장비 및 신산업 분야의 대한(對韓)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양국간 유망 투자협력 분야를 제시했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미국의 공유주방 서비스 기업인 CSS(City Storage Systems)사의 디에고 버다킨(Diego Berdakin) 대표이사는 “한국은 스마트앱을 활용한 식품 주문·배달 서비스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며, 첨단기술과 새로운 사업모델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세계적인 혁신국가이므로 미국 외에 첫 해외 지역본부로 한국을 선택했다”며 “향후 빅데이터 기반의 식음료 사업 컨설팅 솔루션 개발,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투자 등 다양한 투자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한국 투자 계획을 마련 중인 3개사와는 1대1 개별 협의도 진행됐다. 기업들은 한국의 차세대 반도체, 미래차, IT·서비스 산업 전망을 높이 평가하고, R&D센터 및 생산공장 설립, 공유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이번 IR 활동에서 투자의향을 밝힌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1 전담관을 지정, 밀착 관리하는 등 계획된 투자가 조기에 현실화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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