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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순천국유림관리소 주무관이 초경량비행장치(드론) 를 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국유림관리소 |
산림청은 산림보호, 산림재해, 국유재산 관리 등 산림분야 전반의 활용 수요 증가에 맞춰 분야별 운용 방안, 제도, 전문인력 양성 등 체계적 운용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진화와 관련된 산림항공관리소의 경우 최근 전문 인력이 많아지고 있으나, 아직 국유림관리소에는 드론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전문가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박상춘)은 “드론 전문가를 활용하여 산불 진화 통제 및 병해충 예찰, 국유림 불법훼손 감시 등 국유림 관리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보다 고도화된 국유림 관리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순천=정원 기자 weeone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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