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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긴 이세돌, 국산 바둑 AI '한돌'과 이벤트 대국 추진

입력 2019-11-21 11:26   수정 2019-11-21 16:52

이세돌
사진=연합
최근 바둑계 은퇴를 선언한 이세돌(36) 9단이 다음달 국산 바둑 인공지능(AI) ‘한돌’과 대국을 펼칠 예정이다.

21일 바둑계 등에 따르면 이세돌 9단과 국산 바둑 인공지능(AI)인 ‘한돌’의 이벤트 대국이 추진되고 있다.



이세돌은 지난 19일 한국기원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24년 4개월간의 현역 프로기사 생활을 마감했다.



이세돌은 현역 생활 동안 18차례 세계대회 우승과 32차례 국내대회 우승 등 모두 50번의 우승을 거머쥔 이세돌은 한국기원 공식 상금 집계로 98억원의 상금 수입을 올렸다.

2016년에는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대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대결에서 1승 4패했지만, 해당 매치에서 1승은 인류가 알파고를 상대로 이긴 유일한 승리였다.



한편 NHN가 자체 개발한 한돌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신진서·박정환·김지석·이동훈·신민준 9단 등 국내 정상급 바둑 기사와 대국을 벌여 모두 승리했다.

이세돌과 한돌의 대국은 12월 18일 시작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대국 일정과 대국료 등은 협의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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